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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새 외국인 타자 로맥, 美 마이너리그 ‘4월의 선수’ 선정

김광호 기자 kkang_ho@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05월 09일 14:06     발행일 2017년 05월 09일 화요일     제0면
▲ 제이미 로맥
▲ 제이미 로맥

SK 와이번스의 대체 외국인 선수 제이미 로맥(32)이 한국에 오기 전 미국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마이너리그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마이너리그 사무국은 9일(한국시간) 홈페이지에 트리플A 2개, 더블A 3개, 상위 싱글A 3개, 싱글A 2개 등 총 10개 리그에서 한 명씩을 선정해 마이너리그 4월 이달의 선수를 발표했다. 최근 SK와 계약한 로맥은 트리플A 퍼시픽 코스트 리그에서 4월 한 달간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친 선수로 뽑혔다.

SK와 계약하기 전까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엘 파소 치와와스에서 뛴 로맥은 지난달 홈런(11개), 2루타 이상의 장타(19개), 장타율(0.860),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OPS(1.274) 등에서 마이너리그를 통틀어 1위에 올랐고, 득점(23개), 타점(25개) 부문에서는 트리플A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한편, SK는 올 시즌 영입한 외국인 타자 대니 워스(내야수)가 지속적으로 어깨 통증에 시달리자 방출을 결정한 뒤, 발빠르게 움직여 마이너리그 강타자 로맥과 연봉 30만 달러, 옵션 15만 달러 등 총액 45만 달러에 8일 계약을 성사시켰다. 로맥은 코너 내야수뿐만 아니라 외야수까지 소화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김광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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