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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여성문화공간 휴 수원시청 로비서 상담후기 전시회 열어

15일~19일까지 5일간 수원여성 1천여명 대상 상담으로 달라진 모습 담담히 수록해 '눈길'

권소영 기자 ksy@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05월 16일 12:58     발행일 2017년 05월 17일 수요일     제0면
▲ 홍보사진1


상담을 통해 변화된 나의 모습을 담담하게 적어낸 후기를 전시하는 공간이 있다.

수원시여성문화공간 휴는 오는 19일까지 수원시청 로비에서 지난 2015년부터 수원여성 600여 명을 대상으로 총 12회에 걸쳐 진행한 개인상담 및 집단상담(400명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 이 중 21명이 직접 작성한 상담후기를 공개했다.

이번 전시회에 21점의 작품을 출품한 여성들은 상담 전과 후를 통해 개선된 정신건강 및 주관적 행복감을 느낀 경험을 바탕으로 상담이 종료된 후 변화된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담담히 수록했다.

또 전시회는 상담후기 중 일부를 묶어서 발간한 ‘휴가 들어줄께요’ 후기집과 캘리그라피 작품 7점도 함께 볼 수 있다.

박재규 수원시여성문화공간 휴 센터장은 “심리상담은 단순히 문제가 있어서 받는 것이 아니다. 상담이란 정서상 불안감을 해소하고 나아가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치료다.

특히 여성의 경우 생애주기별 상담 케이스가 디테일한데 개인상담과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우울감을 개선하고 행복감·자존감을 높여 삶이 재미있다는 피드백을 받았을 때 뿌듯하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개인의 고민으로만 여겨지는 ‘상담’이라는 테마를 공유하는 진솔한 시간으로 캘리그라피 작품까지 다양하게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수원시여성문화공간 휴는 수원시가 지난 2014년 5월 전국 공공기관 중 처음으로 여성의 심리상담 및 스트레스 치유를 목적으로 설립한 여성전용 기관이다.

전시관련 문의는 수원시여성문화공간 휴(031-225-2541)로 하면 된다.

권소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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