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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문 대통령 개헌 진정성 확인"

구윤모 기자 iamkym@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05월 19일 18:08     발행일 2017년 05월 19일 금요일     제0면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19일 “문재인 대통령의 개헌에 대한 의지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문 대통령과 여야 5당 원내대표 간 오찬 회동 직후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보통 후보 시절의 개헌 약속은 취임 후 산적한 시안 때문에 미뤘는데 이번에는 개헌을 하겠다고 해서 진정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주 원내대표는 “대통령은 ‘제가 한 말을 지켜야 한다’는 강박이 있다고 말을 했다”면서 “국회 개헌 특위에서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데 그것이 잘 안 되면 그 당시까지 국민과 합의를 이룬 부분이라도 내년 지방선거 때 개헌 국민투표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다 합의가 안 되면 합의된 내용만이라도 넣자는 것”이라며 “분권 개헌, 기본권 강화 등에 대해서는 합의에 이를 수 있지 않나 그렇게 대통령이 예상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주 원내대표는 “이에 각 당 원내대표들이 따로 반응하지는 않았으나 개헌 의지에 대해서는 진정성을 느꼈다”면서 “다만 지금까지 개헌 논의는 정치권 위주로 했는데 이번에는 국민의 의사가 충분히 반영됐으면 좋겠다는 말이 있었다”고 전했다.

구윤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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