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FA 이정현, KBL 역대 최고 9억2천만원에 KCC행

김광호 기자 kkang_ho@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05월 23일 17:11     발행일 2017년 05월 23일 화요일     제0면
▲ 23일 프로농구 전주 KCC와 연봉 8억2천800만원, 인센티브 9천200만원을 더해 보수 총액 9억2천만원의 조건으로 5년간 계약에 합의한 FA 이정현. 연합뉴스
▲ 23일 프로농구 전주 KCC와 연봉 8억2천800만원, 인센티브 9천200만원을 더해 보수 총액 9억2천만원의 조건으로 5년간 계약에 합의한 FA 이정현. 연합뉴스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 이정현(30)이 KBL 역대 최고 몸값으로 전주 KCC 유니폼을 입게 됐다.

KBL은 23일 “이정현이 KCC와 연봉 8억2천800만원, 인센티브 9천200만원을 더해 보수 총액 9억2천만원의 조건으로 5년간 KCC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정현의 보수 총액 9억2천만원은 지난 2015년 문태영이 서울 삼성에 입단하며 받은 8억3천만원을 뛰어넘는 프로농구 사상 역대 최고대우다.

올시즌 이정현은 정규리그 54경기에서 평균득점 15.3점, 5어시스트, 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안양 KGC인삼공사의 통합 우승을 이끌었다. KGC는 이정현을 잡기 위해 보수 총액 7억5천만원을 제시했으나 협상이 결렬됐고, 결국 KCC로 이적하게 됐다.

이외에도 또 다른 FA 이민재는 KGC와 보수 총액 3천500만원에 1년 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22일 서울 삼성으로 이적한 김동욱을 포함해 이정현, 이민재는 25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일괄적으로 새 소속팀과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김광호기자
 

<저작권자 ⓒ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