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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제’ 박인비 시즌 2승 도전…LPGA 숍라이트클래식 출격

박성현, 미국 무대 데뷔 첫 승 재도전

황선학 기자 2hwangpo@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05월 30일 11:49     발행일 2017년 05월 30일 화요일     제0면
▲ LPGA 로고
▲ LPGA 로고

재충전의 기회를 가졌던 ‘여제’ 박인비(29ㆍKB금융그룹)가 시즌 2승 사냥에 나서고, ‘루키’ 박성현(24ㆍKEB하나은행)은 데뷔 첫 승리를 노린다. 또한 유소연(27ㆍ메디힐)은 세계 랭킹 1위 등극에 재도전한다.

박인비는 오는 6월 3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스탁턴 시뷰 골프장 베이 코스(파71)에서 사흘간 열리는 숍라이트클래식에 출전해 승수 사냥에 재시동을 건다.

지난 3월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우승한 박인비는 5월 초 귀국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을 치른 뒤 휴식을 취하는 등 한달 가까이 LPGA 무대를 떠나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안정을 찾은 박인비는 27일 미국으로 돌아가 이번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샷을 가다듬고 있다.

또 지난 주 볼빅 챔피언십에서 부진을 면치 못해 사상 첫 세계랭킹 1위 도약이 무산된 유소연은 이번 대회서 1위 재도전에 나선다. 경쟁자인 현 세계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3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모두 이번 대회에 불출전해 1위 도약의 좋은 기회를 잡았다.

한편, 올 시즌 LPGA 무대에 뛰어든 ‘신인왕 후보’ 박성현은 직전 대회에서 한동안 잃었던 자신감을 되찾은데다 새 캐디를 영입해 이번 대회에 나서게 돼 내심 첫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있다.

이 밖에 코리언 군단은 이미림(27ㆍNH투자증권), 양희영(28ㆍPNS), 신지은(34), 이미향(24ㆍKB금융그룹)도 출전해 미국의 베테랑 삼총사인 크리스티 커, 스테이시 루이스, 브리타니 린시컴과 우승경쟁을 벌인다. 여기에 대회 사상 첫 3연패에 도전하는 ‘디펜딩 챔피언’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도 수성을 다짐하고 있다.

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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