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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KB손해보험, 의정부로 연고지 이전 추진

연합뉴스 yonhap@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07월 11일 16:06     발행일 2017년 07월 11일 화요일     제0면
▲ KB손해보험 배구단

프로배구 남자부 구미 KB손해보험이 의정부시를 새 연고지 우선협상 대상으로 선정했다.

KB손해보험은 11일 “2005년 V리그 출범 이후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많은 팬의 관심과 기대를 받아왔지만, 지속해서 관중이 감소하고 팀 성적이 좋지 않았다. 근본적인 원인을 찾기 위해 스포츠 전문컨설팅업체에 진단을 의뢰한 결과 연고지 이전을 해결책 중 하나로 제시했고, 이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5개 부문 총 12개 지표평가를 바탕으로 세 곳의 최종 후보지를 선별했고,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의정부시를 우선협상 대상자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KB손해보험은 의정부시와 세부 계약 내용 검토 후 연고지 협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V리그가 출범한 2005년부터 KB손해보험(당시 LG화재)은 구미시를 연고지로 택했다. 하지만 선수단 숙소와 훈련장을 수원시에 마련해 훈련장과 경기장 사이 거리가 멀어 불편함이 있었다.

KB손해보험은 “구미시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구미시 팬들을 위한 지원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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