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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놈, 도둑님’ 안길강, 친아들 김지훈과 극적 상봉…다시 만난 부자 제자리 찾을까?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07월 17일 09:12     발행일 2017년 07월 17일 월요일     제0면
▲ MBC 주말특별기획 '도둑놈, 도둑님'
▲ MBC 주말특별기획 '도둑놈, 도둑님'
MBC 주말특별기획 '도둑놈, 도둑님'에서 이 시대의 아버지를 대변하고 있는 안길강이 김지훈을 향한 애틋한 부성애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코끝을 찡하게 만들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도둑놈, 도둑님’ 19회에서는 장판수(안길강 분)가 한준희(김지훈 분)를 찾아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자신이 그토록 찾아헤매던 아들이 한준희였다는 생각에 깊이 잠긴 장판수는 이내 그를 만나기로 결심했다. 

아들이 좋아했던 반찬거리를 들고 그의 오피스텔로 찾아가 "가뜩이나 날도 더운데 잘 챙겨먹어야지 안 그러면 몸 축나요"라고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장판수의 방문이 달갑지 않은 한준희는 "가져가세요. 어차피 집에 둬봐야 쓰레기밖에 안됩니다"라며 냉정한 반응을 보였다. 

장판수는 자신을 거부하는 냉혈한 같은 그의 반응에 순간 멈칫하였지만, "날이 더워도 에어컨 너무 낮게 틀고 자지말아요. 장이 안 좋아서 곧잘 배앓이 하니까"라고 끝까지 아들의 건강을 염려하는 애틋한 부성애를 보여줘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리게 만들었다.

'도둑놈, 도둑님'은 매주 토, 일 오후 10시에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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