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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빗물 새는데 왜 수리 안해줘”…집주인에 칼부림한 세입자

하지은 기자 zee@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07월 17일 10:57     발행일 2017년 07월 17일 월요일     제0면
빗물이 새는데 수리해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집주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 세입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남양주경찰서는 17일 살인미수 혐의로 A씨(57)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16일 오전 8시 30분께 남양주시 퇴계원면 자신의 집에서 빗물이 새는데 고쳐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집주인 B씨(62ㆍ여)의 복부를 흉기로 1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3개월 전에 이사 온 A씨는 비가 올 때마다 빗물이 새는 문제로 B씨와 지속적인 갈등을 빚어오다 만취 상태에서 화를 참지 못하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복부를 찔린 B씨는 병원 치료를 받고 퇴원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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