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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보건소 "‘무료 국가 암 검진을 미루면 예방을 할 수 없습니다"

한상훈 기자 hsh@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07월 17일 14:55     발행일 2017년 07월 18일 화요일     제0면
▲ 광주시 보건소, “무료 국가 암검진” 미루면 예방할수 없습니다

광주시보건소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가 암 검진 참여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국가 암 검진 수검자의 40% 이상이 10월 이후에 검진을 받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 시기에 수검자가 집중되는 현상을 막기 위해서다.

17일 시에 따르면 국가 암 검진 사업은 인구 및 질병구조의 변화로 암 환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고 이로 인한 경제적 부담이 발생하는 것을 조기에 암을 발견해 치료를 유도함으로써 완치율을 높이고 사망률은 낮추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올해 암 검진 대상자는 홀수년도 출생자이며 암 종별 검진대상은 △위암과 유방암 만 40세 이상 △자궁경부암은 만 20세 이상 여성 △간암은 만 40세 이상 간암 발생 고위험군 대상으로 연 2회(6개월) △대장암은 매년 만 50세 이상으로 분변잠혈검사(대변검사)를 실시한다.

국가 암 검진대상자는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건강보험 가입자 중 2016년 11월 기준 직장 8만9천 원 지역 9만 원 이하 납부자가 해당되며 암 검진 비용은 무료이다. 건강보험납부액 상위 50% 대상자는 본인부담 10%만 부담하면 된다.

윤인숙 보건소장은 “건강보험 가입 대상자 중 국가에서 실시하는 무료 암 검진을 받지 않고 개인적으로 검진비를 부담해 검진했을 경우 암 환자 치료비 지원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니 꼭 국가 암 검진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한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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