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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남부경찰서, 여성 안전 책임질 가스배관 특수형광물질 도포

유병돈 기자 tamond@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07월 17일 18:43     발행일 2017년 07월 18일 화요일     제0면
▲ 특수형광물질1

수원남부경찰서(서장 이문수)는 범죄취약지역 주택가 건물 가스배관에 특수형광물질을 도포하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택 침입범죄 예방을 위해 수원시와 수원남부서가 협업해 진행하는 것으로, 수원남부서는 지난 13일부터 육안으로 식별이 어렵고 자외선 특수장비를 이용해야만 확인할 수 있는 특수형광물질을 가스배관 등에 도포하고 있다. 

이 물질을 도포한 곳에 지문이 묻게 되면 오랜 기간 유지가 되는 데다가 옷이나 신체 일부에 묻으면 잘 지워지지 않아 범인을 특정하는 데 효율적이다. 

사업 대상은 인계동ㆍ영통동ㆍ세류동ㆍ권선동ㆍ곡반정동ㆍ매탄동 등 범죄발생이 우려되고, 주택가 및 여성들이 많이 거주하는 원룸 건물 밀집지역이다.

수원시와 수원남부서는 지난 2015년부터 이 사업을 시작, 침입 절도 범죄가 연평균 69% 감소하는 효과를 보기도 했다.

이와 함께 수원남부서는 특수형광물질이 도포된 지역에 주민 체감안전도를 높이고, 범죄 심리를 억제하고자 가시성이 높은 경고표지판 및 현수막도 부착할 예정이다.

이문수 서장은 “여성들의 불안감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수원을 만들기 위해 범죄예방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특수형광물질2

유병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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