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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진 여자배구 대표팀 감독 “수원경기서 선수 고루 기용…2그룹 우승이 최종 목표”

황선학 기자 2hwangpo@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07월 20일 14:19     발행일 2017년 07월 20일 목요일     제0면
▲ 20일 수원 노보텔 엠배서더에서 열린 2017 수원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 기자회견에서 한국 대표팀 홍성진 감독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연합뉴스
▲ 20일 수원 노보텔 엠배서더에서 열린 2017 수원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 기자회견에서 한국 대표팀 홍성진 감독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연합뉴스

“안방 전승도 중요하지만 결선리그를 염두에 두고 엔트리 전원을 고루 기용해 체력 안배를 통한 2그룹 우승을 이룰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1일부터 2017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 2그룹 3주차 홈 3연전을 앞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의 홍성진(54) 감독은 안방에서 선수들을 고르게 기용해 체력 안배와 결선리그를 대비한 전술 운용을 염두해 두겠다는 뜻을 밝혔다.

홍 감독은 국제배구연맹(FIVB)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 수원경기(21일~23일ㆍ수원실내체육관)를 앞두고 나우로키 쟈세크 폴란드 감독, 카자흐스탄의 샤프란 비안체슬라브 감독, 콜롬비아의 안토니오 리솔라 네토 감독과 함께 20일 오전 노보텔앰배서더 수원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그룹 우승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이 자리에서 홍 감독은 “이번 수원 3주차 경기는 결선리그로 가는 중요한 3연전으로 우리가 상대할 카자흐스탄(21일), 콜롬비아(22일), 폴란드(23일) 3팀 모두 강하다. 특히 카자흐스탄은 조직력이 안정적이고, 콜롬비아는 힘이 좋은 팀이다. 2주차 경기서 상대한 폴란드는 힘과 높이를 겸비했기 때문에 어느 팀도 마음을 놓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홍 감독은 “우리는 엔트리에 두 명이 부상으로 빠져 있어 12명으로 이번 대회를 치르고 있다”라며 “이번 수원 경기에서는 가능한 많은 선수를 고루 기용해 파이널에 대비한 체력 비축과 다양한 전술운용을 신경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홍 감독은 당초 우려를 씻고 4연승을 달리며 그룹 선두에 올라선 것과 관련해 “상황은 어렵지만 선수들과 소통하면서 서로 ?음을 쌓고 신뢰의 배구를 펼친 것이 좋은 결과를 거두고 있는것 같다”면서 “1위로 결선에 진출해 최종 목표인 그룹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피력했다.

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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