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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팀의 꿈 본격 현실로…융기원 창업지원센터 4개팀, 입주기업으로 경쟁력 강화 도전

정자연 기자 jjy84@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08월 02일 18:48     발행일 2017년 08월 03일 목요일     제0면
▲ 융기원 단체사진2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 창업지원센터가 우수창업 4개 팀을 선발해 융기원 입주와 본격 시장 진출을 위한 사업화를 지원한다.

2일 융기원에 따르면, 입주 예정 창업팀은 비닷두(V.DOㆍ대표 이상국), 에코로커스(대표 안광석), 스프링복(대표 김세진), 클로우(대표 양누리)등 4개사다. 이들 팀은 올 연말까지 융기원이 별도로 마련한 13층에 입주한다. 융기원은 우수 창업팀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나설 수 있도록 조직 내 연구원 창업기업과 같은 자격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비닷두는 ‘딥러닝 기반 비디오 비전 기술 및 엔진’을 개발한다. 연말까지 비디오 비전 엔진을 개발하고, 기술 라이센싱을 통한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으로 자연어 기반의 비디오 내용 검색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에코로커스는 ‘정밀 위치추적 기술을 활용한 휴대형 드론 이착륙장’을 개발하는 팀이다. 초음파 위치추적 기술을 활용해 기존 GPS가 가진 오차를 극복하는 기술이다. 조종사의 개입이 필요한 이ㆍ착륙단계를 완벽히 대체하며, 공공기관 및 산업용 드론에 적용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스프링복은 ‘증강현실(AR)을 적용한 위치기반 SNS’를 개발 중이다. 사용자의 위치에 남긴 정보를 카메라기반 AR로 확인할 수 있다. 오는 10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클로우는 반려동물 높이조절식탁 제작과 판매로 꾸준히 매출을 올리던 팀이다. 이번 사업에서 블록을 활용해 누구나 손쉽고 간편하게 DIY 할 수 있는 ‘스마트 블록 가구’라는 새로운 아이템에 도전하고 있다. 

정택동 융기원 부원장은 “융기원에 입주한 경기도 대학생 우수창업팀이 글로벌 브랜드로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경기도 4차산업의 발전과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융기원의 창업지원센터는 경기도 대학생 기술창업 집중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해 5월 문을 열었다. 개원 첫해에 40개 팀 중 37개 팀이 창업에 성공, 168개 일자리를 창출하고 9억 원의 매출달성 등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평이다.


정자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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