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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리스크에 코스피 '휘청' 2330선 무너져

허정민 기자 jmh@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08월 11일 11:47     발행일 2017년 08월 11일 금요일     제0면

11일 코스피가 2,320대까지 하락하면서 나흘째 약세다.

이날 오전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0.86포인트 하락한 3,328.61을 나타냈다. 코스피가 장중 2,330선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 5월25일 이후 처음이다.

이처럼 코스피가 나흘째 약세를 보인 이유는 '북한 리스크'인 것으로 분석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정책,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위협 등으로 투자 심리가 크게 위축된 탓이다.

지난 8일 트럼프 대통령은 "지금껏 전 세계가 보지 못한 '화염과 분노'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며 경고하자 북한은 괌 주변에 포위사격을 검토 중이라고 위협한 바 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10일 "아마도 그 성명이 충분히 강하지 않았던 것 같다"고 재차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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