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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해외파 소집 요청…기성용ㆍ손흥민 포함

홍완식 기자 hws@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08월 12일 23:10     발행일 2017년 08월 12일 토요일     제0면
▲ 기성용
▲ 기성용

▲ 손흥민
▲ 손흥민

한국 축구대표팀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에 출격하는 ‘신태용호’에 기성용(스완지시티)과 손흥민(토트넘)의 승선을 요청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2일 “남은 월드컵 최종예선 2경기에 참가할 해외파 선수들의 소속 구단에 대표팀 소집에 협조해달라는 공문을 이미 발송했다”고 밝혔다.
소집 요청 대상 해외파에는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공언한 대로 ‘캡틴’ 기성용과 ‘에이스’ 손흥민이 포함됐다고 대표팀 관계자가 전했다. 신 감독은 그동안 대표팀 주장을 맡아왔던 기성용이 경기에 뛰지 못하더라도 선수들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맡기려고 소집 명단에 넣겠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그러나 기성용의 소속팀인 스완지시티가 무릎 염증 제거 수술을 받은 기성용이 수술 여파로 9월에나 뛸 수 있다고 밝힌 만큼 대표팀 소집 협조 요청에 응해줄지는 미지수다. 소집 요청을 받은 구단은 소속 선수의 부상을 이유로 ‘자제 요청’을 하는 등 사실상 소집을 거부할 수 있다.
손흥민은 아직 실전 경기에 투입되지 않았지만, 오른쪽 팔 골절 수술 부위가 완전히 회복돼 대표팀에 합류할 전망이다. 신 감독이 오는 14일 대표팀 소집 대상자 26명을 발표하기 때문에 기성용과 손흥민 외 다른 선수들의 명단은 공개하지 않았다.
대표팀 선수들은 조기소집에 참가하는 K리그와 중국파를 중심으로 21일부터 담금질을 시작하며, 유럽파는 28일 합류할 예정이다.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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