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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문체부장관기 탁구서 시즌 V4…권태민, 단식도 석권해 2관왕

남초부 단체전 부천 오정초 2년 연속 패권

황선학 기자 2hwangpo@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08월 13일 13:49     발행일 2017년 08월 14일 월요일     제0면
▲ 제5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학생종별탁구대회 남대부 단체전에서 우승, 시즌 4관왕에 오른 경기대 선수단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월간탁구 제공
▲ 제5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학생종별탁구대회 남대부 단체전에서 우승, 시즌 4관왕에 오른 경기대 선수단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월간탁구 제공

대학탁구 ‘명가’ 경기대가 제5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학생종별탁구대회 남대부 단체전에서 3년 만에 패권을 탈환하며 시즌 4관왕에 올랐다.

조용순 감독이 이끄는 2014년 대회 우승팀 경기대는 13일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남대부 단체전 결승에서 인하대를 3대0으로 완파하고 우승, 올 시즌 대학탁구연맹전(4월)을 시작으로, 전국종별선수권(5월), 대통령기대회(8월)에 이어 출전 4개 대회를 모두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경기대는 1단식 민병창이 인하대 오정원을 3-1로 제쳐 기선을 제압한 뒤 2단식 권태민이 김무강을 3-0으로 완파하고, 이어 안준희ㆍ김석호가 짝을 이룬 1복식 팀이 김무강ㆍ김용신 조를 풀세트 접전 끝에 3-2로 제쳐 우승했다.

경기대를 우승으로 이끈 권태민은 개인단식 결승전서도 김용호(인하대)를 3대0으로 일축하고 금메달을 따내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인하대 선수끼리 맞붙은 개인복식 결승서는 김무강ㆍ김용신 조가 김용호ㆍ이정민 조를 3대1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남초부 단체전 결승에서 부천 오정초는 김민수, 오준성이 단ㆍ복식을 모두 따내는 활약을 펼쳐 서울 장충초를 3대0으로 가볍게 누르고 2연패를 달성했으며, 김민수ㆍ오준성 콤비는 개인복식 결승서도 박규현ㆍ서승후(창원 남산초)조를 접전 끝에 3대2로 제치고 우승해 2관왕이 됐다.

이 밖에 여초부 개인단식 이다은(의정부 새말초)과 개인복식 김나영ㆍ이다연(인천 가좌초)조는 각각 결승서 김나영, 이다은ㆍ이규리(새말초)조를 3대2, 3대0으로 따돌리고 종목 정상에 함께 올랐다.

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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