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돈받고 체육특기생 입학 60대 인천대 교수 구속

김경희기자 webmaster@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09월 13일 18:44     발행일 2017년 09월 14일 목요일     제0면

체육특기생을 입학시켜 주는 대가로 뇌물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 국립 인천대학교 교수가 구속됐다.

인천지법 유창훈 영장전담판사는 13일 오후 2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인천대 예술체육대학 소속 A교수(62)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유 판사는 “증거인멸과 도망의 염려가 있다”며 영장발부 사유를 밝혔다.
  
앞서 인천지검 특수부(노만석 부장검사)는 11일 오전 A교수의 자택과 교수 연구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A교수를 체포해 조사한 뒤 이날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A교수는 2012~2014년 인천대 운동부 소속의 체육특기생 학부모들에게 5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인천대 체육진흥원장으로 운동선수를 선발·관리하고, 각 운동부 감독과 코치 관리를 총괄해 왔다.

김경희기자

<저작권자 ⓒ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