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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이아름, 월드태권도그랑프리 연속 우승 향해 ‘출격’

황선학 기자 2hwangpo@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09월 19일 17:04     발행일 2017년 09월 20일 수요일     제0면
▲ 남자 태권도 국가대표 김태훈.경기일보DB
▲ 남자 태권도 국가대표 김태훈.경기일보DB


남자 태권도 경량급 ‘간판’ 김태훈(23ㆍ수원시청)이 2017 월드태권도그랑프리 시리즈 2차 대회서 세계 무대 3연속 우승에 나선다.

올해 무주 세계태권도대회(6월)에서 3연패를 달성한 뒤 8월 모스크바 월드태권도그랑프리 시리즈 1차 대회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태훈은 22일부터 아프리카 대륙 최초로 모로코 라바트에서 열릴 이번 대회 남자 58㎏급에서 월드그랑프리 시리즈 2연속 우승과 함께 올해 열린 세계무대 3개 대회 석권을 노리고 있다.

김태훈의 소속팀 수원시청의 안홍엽 감독은 “태훈이가 월드그랑프리 시리즈에는 큰 체중 감량 없이 출전하기 때문에 출국 하기전 몸상태가 좋았다”라며 “곳곳에 복병들이 도사리고 있기는 하지만 무난히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 이아름.연합뉴스
▲ 이아름.연합뉴스

또 여자 57㎏급의 이아름(25ㆍ고양시청)도 세계선수권과 월드그랑프리 시리즈 1차 대회에 이어 3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무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최우수 여자선수로 선정됐던 이아름은 큰 이변이 없는한 무난히 정상에 오를 전망이다.

이들 외에도 남자 68㎏급에서 1차 대회 때 알렉세이 데니센코(러시아)를 누르고 통산 여섯 번째 월드그랑프리 시리즈 금메달을 수확한 이대훈(25ㆍ한국가스공사)과 무주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58㎏급서 깜짝 금메달을 획득한 정윤조(22ㆍ경희대), 지난해 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여자 67㎏급 오혜리(29ㆍ춘천시청), 무주 세계선수권 여자 49㎏급 우승자 심재영(22ㆍ한국체대)도 우승후보로 꼽힌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55개국에서 221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우리나라는 남자 7명, 여자 6명이 출전했다.

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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