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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이정훈, 대학장사씨름 용장급 시즌 V3 ‘으랏차’

장사급 용인대 장성우도 시즌 3관왕

황선학 기자 2hwangpo@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09월 21일 20:30     발행일 2017년 09월 22일 금요일     제0면
▲ 21일 전남 구례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제9회 전국대학장사씨름대회 개인전 용장급(90㎏ 이하)서 우승을 차지한 경기대 이정훈.경기대 제공
▲ 21일 전남 구례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제9회 전국대학장사씨름대회 개인전 용장급(90㎏ 이하)서 우승을 차지한 경기대 이정훈.경기대 제공

이정훈(경기대)이 제9회 전국대학장사씨름대회에서 개인전 용장급(90㎏ 이하)에서 우승, 시즌 3관왕에 오르며 최강의 기량을 과시했다.

‘명장’ 김준태 감독의 지도를 받고 있는 이정훈은 21일 전남 구례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2일째 개인전 용장급 4강전서 강성인(경남대)을 2대0으로 완파한 뒤, 대망의 결승전서 손광복(울산대)을 멋진 뒤집기 기술과 뒷무릎치기로 연속 모래판에 뉘여 2대0 승리를 거두고 우승했다. 이날 우승으로 이정훈은 올 시즌 학산배대회(4월) 대학부 우승과 전국선수권대회(6월) 선수권부 정상에 이어 시즌 3관왕에 올랐다.

또 장사급(145㎏ 이하) 결승전서는 장성우(용인대)가 정연민(영남대)을 맞아 덧걸이와 들배지기로 2대0 완승을 거두며 정상을 차지했다. 장성우도 올 시즌 증평인삼배(5월)와 시ㆍ도대항대회(8월) 우승에 이어 시즌 3개 대회서 패권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인하대 선수끼리 맞붙은 용사급(95㎏ 이하) 결승서는 이영준이 염이용을 2대0으로 일축하고 우승한 반면, 청장급(85㎏ 이하)서 시즌 3관왕에 도전한 정창욱(경기대)은 황정훈(용인대)에 결승서 1대2로 아쉽게 패해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이 밖에 소장급 김재우(용인대), 용사급 이재훈(경기대), 장사급 윤민석(이상 경기대)은 3위에 입상했다.

한편, 대학부 단체전 8강전서 경기대는 울산대를 접전 끝에 4대3으로 누르고 4강에 진출, 인하대와 결승행을 다투게 됐다.

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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