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시원한 ‘팡팡쇼’…이천쌀배 전국남녀배구 성료

134개 팀 8개 종별서 열전…수원나인스타 이천쌀리그 우승

황선학 기자 2hwangpo@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10월 15일 20:58     발행일 2017년 10월 16일 월요일     제0면

▲ ‘제2회 임금님표 이천쌀배 전국 남여 배구대회’가 열린 14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에서 선수들이 예선경기를 치르고 있다. 전국에서 134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이천시배구협회가 주최하고 경기일보가 후원했다. 오승현기자
▲ ‘제2회 임금님표 이천쌀배 전국 남여 배구대회’가 열린 14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에서 선수들이 예선경기를 치르고 있다. 전국에서 134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이천시배구협회가 주최하고 경기일보가 후원했다. 오승현기자
아마추어 배구 동호인들의 축제 한마당인 ‘제2회 임금님표 이천쌀배 전국남녀배구대회’가 14ㆍ15일 이틀간 ‘함께하는 행복도시’ 이천시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천시배구협회가 주최ㆍ주관하고 이천시, 이천시의회, 경기일보, 이천시체육회, 대한배구협회, 경기도배구협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134개 팀이 출전, 8개 종별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인 뒤 각 부별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가렸다.

대회 아마시니어부에서는 군포배구클럽이 남양주 한마음B를 2대0으로 눌러 우승했고, 남자 클럽 2부 오산시A도 결승서 삼성클럽을 2대0으로 꺾고 패권을 안았다. 또 설봉산리그 남자부 태안 해당화와 여자부 나인폭스도 각각 송파 창스, 광명 마노아를 2대0으로 제치고 정상에 동행했으며, 도자기리그 샤샤샤도 대구교대 OB를 2대0으로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이천쌀리그 수원 나인스타는 부발발리더스를 역시 2대0, 산수유리그 네오클럽은 광명 반디를 2대0으로 제치고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고, 복숭아리그서는 율곡클럽이 정상 스파이크를 날렸다.

한편, 14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 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원종순 이천시 안전행정국장과 홍헌표 이천시의회 부의장, 송석준 국회의원, 윤두진 이천시체육회 수석부회장, 이병석 이천시배구협회장, 도ㆍ시의원과 각급 기관 단체장, 임원ㆍ선수 등 2천여 명이 참석했다.

조병돈 이천시장은 원종순 국장이 대독한 환영사에서 “배구는 시원한 스파이크에 선수들은 물론 보는 관중들도 통쾌감을 느끼는 운동으로,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길 바란다”며 “이천에 머무는 동안 이천의 최고 품질 쌀밥과 명품 브랜드의 농ㆍ축산물, 아름다운 관광지에서 맛과 멋을 느끼고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참가 선수단과 관계자 등 2천여 명이 이틀간 이천에 머물면서 5억여 원의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효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천서 생산된 예쁜 도자기 트로피가 입상팀들에게 큰 인기를 누렸다.

황선학ㆍ김정오기자

<저작권자 ⓒ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