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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여제’ 박인비, 2개월 만에 필드 복귀ㆍKLPGA 명예의 전당 입성

유소인 기자 usoiny@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10월 17일 18:42     발행일 2017년 10월 17일 화요일     제0면
▲ ▲인터뷰하는 박인비. 연합뉴스
▲ 인터뷰하는 박인비. 연합뉴스

‘골프 여제’ 박인비(29)가 오는 19일 이천 블랙스톤골프클럽 북ㆍ서코스(파76)에서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지난 8월 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이후, 허리 통증으로 캐나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 불참하고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도 건너뛴 박인비는 약 2개월 만에 공식대회 복귀전을 치른다. 

올해 두 차례를 비롯 그동안 18차례 국내 대회에 출전했으나 준우승만 6차례인 박인비는 이번 대회에서 어떤 성적을 거둘지 주목된다.

또한, 박인비는 이번 대회 출전으로 KLPGA 명예의 전당 입성에 필요한 포인트 100점을 돌파(101점)해 고(故) 구옥희와 박세리(40), 신지애(29)에 이어 4번째로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됐다. 

지난 2016년 6월 LPGA 명예의 전당에 이미 가입을 완료한 박인비는 메이저 대회 7승, LPGA 18승을 거두고 지난해 올림픽 금메달로 ‘골든 커리어 그랜드 슬램’까지 달성했으나, KLPGA 투어 우승 경력이 없어 이제야 명예의 전당 가입 조건을 충족한 것이다. KLPGA는 이날 1라운드 경기 후 박인비를 위한 축하행사를 갖는다.

한편, 지난주 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고진영(22)은 2주 연속 정상에 도전하고, 올해 9억9천940만 원으로 상금 선두인 이정은(21)은 이번 대회에서 컷을 통과할 경우 시즌 상금 10억 원을 넘기게 된다.

유소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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