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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하던 트럭이 전신주 '쾅'…인근 빌라 화재, 일대 정전

한진경 기자 hhhjk@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10월 20일 13:19     발행일 2017년 10월 20일 금요일     제0면
20일 오전 7시40분께 광주시 도척면 한 주택가 도로에서 A씨(53)가 몰던 25t 덤프트럭이 후진 중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전신주가 넘어지면서 인근 빌라 2층 B씨(70대ㆍ여)의 집 보일러실 유리창이 파손됐다.

이어 전선에서 불꽃이 튀어 B씨 집 보일러실에 화재가 발생,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진화됐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보일러 등이 불타 소방서 추산 16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또 일대 50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5분여간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경찰은 A씨가 후진 중 실수로 전신주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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