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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개막행사, 폭발물 협박 전화로 지연(3보)

오세광 기자 sk816@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10월 20일 18:28     발행일 2017년 10월 20일 금요일     제0면
▲ 김만수 부천시장이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개막행사가 예정되어있던 한국만화박물관에서 현장을 지켜보고있다. /오세광기자
▲ 김만수 부천시장이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개막행사가 예정되어있던 한국만화박물관에서 현장을 지켜보고있다. /오세광기자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의 개막식 행사가 진행되는 한국만화박물관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전화가 걸려와 개막식 행사가 지연됐다.

20일 오후 5시경 부천원미경찰서 원미지구대에 신원미상의 남자로부터 한국만화박물관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전화가 걸려와 경찰이 곧바로 부천시에 이를 통보했다.

시와 경찰은 곧바로 현장에 출동해 참석자들을 대피시키고 합동으로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6시 현재 폭발물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6시 40분경 경찰특공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해 폭발물 설치 여부를 조사중에 있다. 

경찰은 원한관계를 주장하며 폭발물 설치했다는 협박자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으며 협박전화가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걸려온 것으로 확인하고 상황을 파악중에있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제19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개막행사가 예정되어 있었지만 정상적으로 개막식을 진행하지 못해 상동소재 초대홀 리셉션 장소에서 간단하게 개막식을 진행키로 했다.

이날 개막행사에 프랑스와 벨기에 대사 등 국내외 많은 인사가 참석하는 예정이었으나 협박전화로 행사장 주변에 대기하는 불편을 초래했다. 또 개막작 상영도 다른 일정으로 연기한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19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20일 부터 24일까지 부천 한국만화박물관 일대에서 진행된다. 

오세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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