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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 차량이 신호대기 차량 추돌…모녀 사망

하지은 기자 zee@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10월 22일 15:07     발행일 2017년 10월 22일 일요일     제0면
▲ 소방당국이 추돌사고로 전복된 차량을 수습하고 있다. 구리소방서 제공
▲ 소방당국이 추돌사고로 전복된 차량을 수습하고 있다. 구리소방서 제공


지난 21일 오후 4시께 구리시 사노동 공설묘지입구 사거리에서 A씨(62)가 몰던 그랜저 승용차가 신호대기로 정차 중이던 아반떼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아반떼 승용차 운전자 B씨(39ㆍ여)와 B씨의 딸(4) 등 2명이 숨졌다. A씨도 다리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퇴계원에서 구리방향으로 직진하던 A씨 차량이 공설묘지입구 사거리 왕숙천 방면 1차로에서 신호를 기다리며 멈춰 있던 B씨의 차량 운전석 부분을 추돌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돌 여파로 A씨 차량은 인근 화훼하우스 앞에서 전복됐다.

경찰은 A씨가 과속으로 운전 조작을 제대로 하지 못하며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목격자 진술과 차량 내 블랙박스 등을 분석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구리=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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