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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체전 종합우승 16연패 예약…‘3일만에 끝냈다’

3일째 금빛 레이스 호조ㆍ구기단체 종목 초강세

황선학 기자 2hwangpo@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10월 22일 19:36     발행일 2017년 10월 23일 월요일     제0면
▲ 제98회 전국체육대회 엠블럼
▲ 제98회 전국체육대회 엠블럼

경기도가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개막 사흘 만에 종합우승 16연패 달성을 조기 예약했다.

경기도는 대회 3일째인 22일 오후 8시 현재 금메달 54, 은메달 53, 동메달 60개를 획득하고 구기ㆍ단체 종목서도 순항해 역대 최다연속 종합우승 타이기록인 16연패 달성을 기정사실화 했다.

이날까지 전체 45개 종목 가운데 9개 종목을 마친 상황서 경기도는 2위를 차지한 댄스스포츠를 제외하고는 8개 종목이 대부분 취약 종목인 가운데 득점 순위에서 총 2천954점으로 4위에 머물렀으나, 강세종목 종료 시점이 후반에 몰려있어 무난히 정상을 지킬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경기도는 펜싱과 자전거, 역도, 레슬링, 육상, 태권도 등에서 무더기 금메달을 쏟아냈다.

먼저 조기에 우승을 확정한 펜싱에서는 남일 에페 단체전 화성시청이 전남 해남군청을 45대20으로 꺾고 7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고, 남일 플뢰레 단체전 경기선발, 같은 종목 여일반 성남시청, 여고부 플뢰레 개인전 최민서(성남여고)도 금메달을 획득했다.
▲ ‘제98회 전국체육대회’ 대회 3일차인 22일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남자대학부 5천m 결승경기에서 선수들이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다. 오승현기자
▲ ‘제98회 전국체육대회’ 대회 3일차인 22일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남자대학부 5천m 결승경기에서 선수들이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다. 오승현기자

또 자전거 남녀 고등부 4㎞ 단체추발 경기선발이 동반 우승을 차지했고, 여고부 경륜경기 김혜수(연천고), 남고부 24㎞ 포인트경기 김유로(가평고)도 1위를 차지, 김혜수는 첫날 2㎞ 개인추발과 이날 4㎞ 단체추발 금메달 포함 대회 3관왕에 올랐다.

역도서는 여일반 58㎏급 서정미(수원시청)가 인상(94㎏)과 합계(206㎏)서 우승해 2관왕에 올랐고, 69㎏급 이지은(수원시청ㆍ104㎏)도 인상서 금메달을 힉득했다. 레슬링서는 그레코로만형 남대 75㎏급 이승환, 130㎏급 이승찬(이상 한체대), 남일 130㎏급 김민석(평택시청), 태권도 남대 80㎏급 남궁환(한체대), 남일 74㎏급 이정규(수원시청), 유도 여일 48㎏급 정보경(안산시청)도 1위를 차지했다.

육상 첫 날 남대부 400m 고승환(성균관대ㆍ48초10), 같은 종목 여일반 오세라(김포시청ㆍ57초03), 양궁 남일 30m 이승윤(코오롱ㆍ359점), 여고 50m 차송희(경기체고ㆍ343점), 근대5종 남고 4종 개인전 강성현(경기체고ㆍ1천169점), 당구 남일 캐롬3쿠션 조명우(수원시연맹), 정구 여고 개인단식 김유진(안성여고), 댄스스포츠 일반 라틴5종 함혜빈ㆍ김민제(장현성 댄스아카데미ㆍ235.09점)조도 우승했다.

한편, 경기도는 구기ㆍ단체 종목서도 이날 17개 세부 종목(종별)서 승리를 거두고 7개 종목 만이 패배를 기록해 초반 상승세를 이어갔다.

황선학ㆍ유소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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