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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근 트리플더블’ 안양 KGC, kt에 15점 차 대승

황선학 기자 2hwangpo@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11월 02일 21:53     발행일 2017년 11월 02일 목요일     제0면
▲ 정관장 프로농구 엠블럼

안양 KGC 인삼공사의 오세근이 트리플더블 활약으로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에서 팀에 대승을 안겼다.

인삼공사는 2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오세근(14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의 맹활약을 앞세워 꼴찌 부산 kt에 81대66, 15점차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인삼공사는 4승4패가 돼 5할 승률을 유지한 반면, kt는 다시 연패 늪에 빠지며 최하위를 탈출하지 못했다.

인삼공사는 경기 시작 후 무려 12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초반부터 분위기를 가져간 뒤 1쿼터를 23대6으로 앞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이어 인삼공사는 외국인 선수 두 명이 출전한 2쿼터에서는 더욱 점수 차를 벌려 38대9까지 도망갔다.

2쿼터 막판엔 김기윤의 외곽슛과 사이먼의 덩크슛이 터지며 50대18, 32점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오세근은 전반에만 8득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인삼공사는 3쿼터에서 풀코트 압박수비에 나선 kt에 추격을 허용했지만, 김기윤의 외곽슛과 김민욱의 골밑슛을 앞세워 다시 점수 차를 벌린 끝에 낙승을 거뒀다.

오세근은 경기 종료 2분여를 남기고 사이먼의 골밑슛을 도와 10번째 어시스트를 기록, 트리플더블의 대기록을 완성했다.

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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