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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인 23점' 한국전력, 우리카드 꺾고 선두 점프

김광호 기자 kkang_ho@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11월 05일 19:38     발행일 2017년 11월 05일 일요일     제0면
▲ 5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수원 한국전력과 서울 우리카드의 경기. 한국전력 펠리페가 공격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 5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수원 한국전력과 서울 우리카드의 경기. 한국전력 펠리페가 공격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수원 한국전력이 프로배구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에서 2연패 사슬을 끊고 선두로 뛰어올랐다.

한국전력은 5일 수원체육관에서 벌어진 홈 경기에서 23득점을 올린 ‘주포’ 전광인을 앞세워 서울 우리카드에 3대1(23-25 25-20 33-31 25-16) 역전승을 거뒀다. 승점 3을 보태 승점 11(3승 3패)이 된 한국전력은 의정부 KB손해보험(승점 10·4승 2패)을 2위로 밀어내고 5위에서 1위로 도약했다.

이날 경기서 ‘승리의 1등 공신’은 단연 ‘토종 거포’ 전광인이었다. 전광인은 세트 스코어 1대1로 맞선 3세트 30-30 듀스 접전에서 밀어넣기 득점에 이어 우리카드 나경복(14점)의 서브 실수로 1점 앞선 32-31에선 엔드라인에 꽂히는 서브 에이스를 터뜨려 3세트를 팀에 안겼다.

기세가 오른 한국전력은 4세트에서도 상대 범실과 윤봉우의 속공, 전광인의 후위공격으로 초반에 6-1까지 달아나면서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전광인은 4세트 마지막 득점까지도 서브 에이스를 꽂아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김천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부 경기에선 무패 가도를 달리던 선두 수원 현대건설이 김천 한국도로공사에게 1대3으로 덜미가 잡혀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다.

김광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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