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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포항서 2.0∼2.4 세차례 지진…기상청 “여진 몇 달간 계속될 것”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11월 21일 10:20     발행일 2017년 11월 21일 화요일     제0면
▲ 21일 오전 5시 58분께 발생한 포항 지진 정보. 기상청 홈페이지
▲ 21일 오전 5시 58분께 발생한 포항 지진 정보. 기상청 홈페이지
오늘 아침 포항서 2.0∼2.4 규모의 세 차례 여진이 발생했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58분 34초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6km 지역(북위 36.09도 동경 129.35도)에서 규모 2.0의 여진이 일어났다.

약 3시간 뒤인 오전 8시 57분 29초에 인근(북위 36.09도 동경 129.34도)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하더니 오전 9시 53분 1초에 다시 인근(북위 36.11도 동경 129.33도)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일어났다.

기상청은 이 세 지진을 지난 15일 발생한 본진(규모 5.4)의 여진으로 파악했다.

19일 밤부터 20일 새벽 사이 약 6시간의 시차를 두고 규모 3.5와 3.6의 여진이 발생했던 포항은 이날 약 24시간 만에 다시 땅이 흔들렸다. 

본진 발생 이후 현재까지 발생한 규모 2.0 이상의 여진은 총 61회로 늘었다. 규모 4.0∼5.0 미만이 1회, 3.0∼4.0 미만이 5회, 2.0∼3.0 미만이 55회였다.
 
기상청을 비롯한 지진 전문가들은 몇 달간은 여진이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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