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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양고속도로 이천터미널서 13중 추돌사고

고창수 기자 kcs4903@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11월 22일 12:28     발행일 2017년 11월 22일 수요일     제0면
▲ 가평군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방면 이천터널에서 13중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 소방당국이 사고를 수습하고 있다. 경기북부재난안전본부
▲ 가평군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방면 이천터널에서 13중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 소방당국이 사고를 수습하고 있다. 경기북부재난안전본부

22일 오전 8시 15분께 가평군 설악면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방면 이천터널에서 차량 13대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3명이 타박상 등 경상을 입었다. 부상자 중 1명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처리를 위해 2개 차로가 모두 차단돼 1.5㎞ 구간에서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다.

사고는 선두에 있던 차량 2대가 미끄러져 추돌한 후 뒤따르던 차량 11대가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잇따라 추돌하면서 발생했다.

경찰은 노면 블랙 아이스에 차량이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블랙 아이스는 검은색 아스팔트 도로 위에 살얼음이 끼면서 빙판길이 되는 현상을 말한다.

사고 당시 현장에는 비가 약간 왔고, 기온은 영하 1.8℃여서 노면이 살짝 얼어붙은 상태였다.

경찰은 사고 1시간 만인 이날 오전 9시 15분께 현장 정리를 완료하고, 서울 방면 2개 차로를 모두 개방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가평=고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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