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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 2차 드래프트서 좌완 투수 조현우ㆍ금민철ㆍ김용주 지명…SK, 강지광 1라운드서 낙점

김광호 기자 kkang_ho@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11월 22일 18:48     발행일 2017년 11월 23일 목요일     제0면
▲ kt wiz 1라운드 지명자 좌완 투수 조현우
▲ kt wiz 1라운드 지명자 좌완 투수 조현우


kt wiz가 2차 드래프트에서 롯데의 조현우(23)와 금민철(31ㆍ넥센), 김용주(26ㆍ한화) 등 좌완 투수 3명을 뽑았다.

kt는 22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7 KBO 2차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1순위 지명권으로 조현우를 선택했다. kt가 2014년 신인드래프트서 2차 2라운드에 뽑았던 조현우는 2015년 롯데로 트레이드됐다가 2년여 만에 친정 팀으로 복귀하게 됐다.

▲ kt wiz 2라운드 지명자 좌완 투수 금민철
▲ kt wiz 2라운드 지명자 좌완 투수 금민철

또 금민철은 2005년 두산에 입단해 넥센으로 팀을 옮긴 뒤 올 시즌 36경기에서 4승4패를 기록했으며, 3라운드서 뽑힌 김용주의 경우 2010년 한화 1라운드 지명으로 입단 후 상무를 거친 좌완 유망주다. 반면, kt 선수로는 내야수 유민상과 투수 최대성이 각각 KIA와 두산으로 이적했다.

임종택 kt 단장은 “이번 2차 드래프트에서 좌완투수 보강에 초점을 맞췄으며 즉시 전력감과 미래 기대주를 골고루 지명하게 돼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 SK 와이번스 1라운드 지명자 외야수 강지광
▲ SK 와이번스 1라운드 지명자 외야수 강지광

한편, SK 와이번스는 1라운드서 외야수 강지광(27ㆍ넥센), 2라운드 투수 김주온(21ㆍ삼성), 3라운드 포수 허도환(33ㆍ한화)을 각각 지명했다. 상인천중-인천고를 졸업한 강지광은 투수로 2009년 LG 트윈스의 2차 3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며, 군 복무를 마친 뒤 외야수로 전향했다. 그러나 이미 외야진이 포화 상태인 SK는 강지광을 투수로 다시 전향시킬 계획이다.

이와 함께 김주온은 구속 150㎞의 빠른 공을 던지는 유망주고, 허도환은 입대를 앞두고 있는 백업포수 이홍구의 빈 자리를 메우게 될 전망이다.

김광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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