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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ㆍ양효진’ 39점 합작한 현대건설, IBK기업은행 완파하고 3연승으로 선두 질주

김광호 기자 kkang_ho@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11월 22일 19:32     발행일 2017년 11월 23일 목요일     제0면
▲ 22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수원 현대건설과 화성 IBK기업은행의 경기. 현대건설 엘리자베스가 공격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 22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수원 현대건설과 화성 IBK기업은행의 경기. 현대건설 엘리자베스가 공격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여자 프로배구 수원 현대건설이 높이의 위력을 앞세워 ‘디펜딩 챔피언’ 화성 IBK기업은행을 완파하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현대건설은 22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7-2018 V리그’ 여자부 홈경기에서 엘리자베스(23점)와 양효진(16점) ‘쌍포’가 39득점을 합작해 IBK기업은행을 3대0(25-17 25-21 25-13)으로 물리치면서 3연승을 달렸다. 이로써 선두 현대건설(7승 2패·승점 20)이 승점 3을 추가해 여자부 6개 구단 중에서 가장 먼저 승점 20 고지에 오른 반면, IBK기업은행은 시즌 첫 연패를 당하며 4승 4패, 승점 13으로 3위에 머물렀다.

김세영(190㎝)과 양효진ㆍ엘리자베스(189㎝)를 앞세운 현대건설 특유의 ‘높이의 배구’가 첫 세트부터 맹위를 떨쳤다.1세트에서 블로킹 7개를 수확하며 IBK기업은행(1개)과 큰 차이를 보인 현대건설은 손쉽게 첫 세트를 따냈다.

2세트 들어 두팀이 시소게임을 벌인 가운데, 현대건설은 19-18로 앞선 상황에서 황연주의 이동공격과 김세영의 블로킹, 엘리자베스의 오픈공격으로 22-18까지 점수차를 벌려 2세트도 가져왔다.

승기를 잡은 현대건설은 3세트에서도 9-7로 앞선 상황에서 IBK기업은행에 2점을 내주는 동안 8점을 달아나며 가뿐하게 경기의 마침표를 찍었다.

김광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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