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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잠을 자더라도 고래의 꿈을 꿔라’ … 현대엘리베이터, 중고생 23명에게 장학금 지원한다

권오탁 기자 ohtaku@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11월 23일 18:04     발행일 2017년 11월 24일 금요일     제0면
▲ 현대엘리베이터 매칭그랜트_s
▲ ‘새우잠을 자더라도 고래의 꿈을 꿔라’ … 현대엘리베이터, 중고생 23명에게 장학금 지원한다


현대엘리베이터가 이천 소재 본사 아산타워에서 ‘2017년도 매칭그랜트 장학금 수여식’ 을 개최해 중고생 23명에게 각 100만 원씩 총 2천300만 원을 지원했다.

본사와 물류센터가 위치한 경기 이천ㆍ충남 천안을 비롯해, ‘1社1村’ 결연을 맺은 강원 양양 지역 중고생 23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한 이번 행사는 지난 2009년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인재를 육성하자’는 취지에 노사간 공감대가 형성돼 시작됐다.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임직원들이 급여의 1천원 미만을 공제해 적립했으며, 회사도 이와 동일한 후원금을 출연해 마련하고 있다.

지난 2009년 6명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125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1억 2천100만 원을 지원해왔으며, 중ㆍ고교 담임교사 및 학교장을 추천을 받아 어려운 가정 형편에서도 모범적인 생활을 하는 학생들을 선발해왔다. 장병우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는 수여식 이후 진행된 대화의 시간에서 “눈이 먼 것보다, 볼 수는 있지만 꿈이 없는 사람이 더 불행하다” 며 “새우잠을 자도 고래의 꿈을 꾸기 바란다”고 장학생들을 격려했다.

권오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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