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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死자 송승헌 통쾌한 진실 홈런, 나비시계 이두일 범행 밝혀냈다!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12월 04일 10:14     발행일 2017년 12월 04일 월요일     제0면
▲ OCN 오리지널 ‘블랙’
▲ OCN 오리지널 ‘블랙’
3일 방송된 OCN 오리지널 ‘블랙’에서는 死자 블랙(송승헌)이 나비 시계의 주인으로 20년 전, 시사 고발 프로그램 ‘피디가 간다’의 PD였고 현재는 대권출마를 선언한 국회의원 김영석(이두일)의 악행을 직접 밝혀내며 통쾌함을 선사했다. 

하지만 영석의 범행을 밝히고 천계로 돌아가려던 블랙은 김준(한무찬)의 시체가 바꿔치기 됐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닌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블랙이 자신이 몸을 빌린 형사 한무강의 영혼을 불러 영석이 찾는 테이프의 위치를 알아내려 한 다음 날, 인지지원반에는 까칠한 死자 블랙이 아닌 순둥이 형사 무강이 나타났다. 트레이드마크인 캐릭터 후드를 입고 출근해 머리를 긁적이는 무강은 머리에 총을 맞았던 인질극 이후의 일은 기억하지 못했지만, 경찰서를 나서며 “병태야. 기억 돌아왔어. 테이프 찾았어”라고 말해 모든 기억이 돌아왔음을 암시했고 전당포에서 문제의 테이프까지 찾아냈다. 

자신의 아빠(김형민)를 죽인 진범이 영석이란 걸 뒤늦게 알면, 분명 진실을 밝혀내려 뛰어들 강하람(고아라)을 위해 직접 나서 나비 시계의 미스터리를 해결한 블랙. 사건이 정리되자 천계로 떠나겠다며 007에게 귀찰대를 불러달라고 했지만, 김준의 사건 현장 사진을 다시 보던 블랙은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사진 속 김준에게는 손등의 흉터가 없었고, 친모 소피아(서영화)도 모르는 몽고반점이 있었기 때문. 이에 블랙은 “김영석이 김준을 죽였다면 굳이 시신을 바꿨을 리 없는데. 그럼 누가 김준을 바꿔치기한 걸까”라고 의문을 품으며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높였다.

매주 토·일 밤 10시 20분 OCN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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