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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이천 자동차 전용도로 31일 개통…성남~이천 ‘30분’ 단축

47㎞ 구간 4~6차선 뻥뚫려
수도권 동남부 교통난 숨통

강해인 기자 hikang@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12월 26일 21:08     발행일 2017년 12월 27일 수요일     제2면
▲ 성남~광주를 경유해 이천을 연결하는 국도 3호선 자동차 전용도로 47㎞ 구간이 오는 31일 오후 2시 완전 개통될 예정이다. 전 구간이 개통되면 성남~이천 구간 통행시간이 기존 60분에서 30분으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 제공
▲ 성남~광주를 경유해 이천을 연결하는 국도 3호선 자동차 전용도로 47㎞ 구간이 오는 31일 오후 2시 완전 개통될 예정이다. 전 구간이 개통되면 성남~이천 구간 통행시간이 기존 60분에서 30분으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 제공

성남시에서 광주시를 경유해 이천시를 연결하는 국도 3호선 47km가 수도권 동남부 지역의 새로운 자동차 전용도로로 오는 31일 오후 2시에 완전 개통된다.

전 구간이 개통되면 통행 시간은 성남~이천 구간을 기준으로 기존 60분에서 30분으로 30분가량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는 성남시~광주시를 경유해 이천시를 연결하는 국도 3호선 4~6차선 자동차 전용도로 47km를 오는 31일 오후 2시 완전 개통한다고 26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도 3호선 성남~이천 구간은 총 사업비 1조 5천735억 원이 투입돼 전체 47km 구간을 4~6차선으로 건설했다.

이 도로는 지난 2002년부터 순차적으로 착공한 후 기존 국도의 만성적인 정체구간 해소와 광주~원주, 안양~성남 간 민자고속도로 교통망 연계를 위해 지난해와 올해 추석 연휴 기간 중 25km를 우선 개통한 바 있다.

이번에 잔여 구간인 광주시~이천시 구간 22km를 완전 개통함으로써 광주·이천 시내를 통과하는 기존 국도 3호선 교통량의 상당 부분이 신설 도로로 전환되면서 수도권 동남부 지역의 상습적인 교통난 완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부는 성남~장호원 자동차 전용 도로망 완성을 위해 내년에 이천~장호원 6.1km 구간의 신규 설계에 착수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성남~장호원 자동차 전용 도로망 완성을 위해 내년에 이천~장호원 6.1km 구간의 신규 설계를 착수 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수도권 교통난 해소를 위한 간선 도로망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성남~장호원 자동차 전용국도 위치도
▲ 성남~장호원 자동차 전용국도 위치도

강해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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