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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KGC, 홈 7연승 ‘안방불패’ 덩크슛

피터슨ㆍ사이먼ㆍ이재도 66점 합작

김광호 기자 kkang_ho@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1월 07일 19:25     발행일 2018년 01월 07일 일요일     제0면
▲ 정관장 프로농구 엠블럼

안양 KGC 인삼공사가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에서 홈 7연승을 내달리며 안방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KGC는 7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정규리그 4라운드 홈 경기에서 큐제이 피터슨(29점)과 데이비드 사이먼(20점ㆍ10리바운드), 이재도(17점ㆍ5어시스트)가 66점을 합작하는 활약을 펼쳐 제임스 켈리(17점ㆍ12리바운드)가 이끈 창원 LG를 86대67로 완파했다.

이로써 최근 홈 7연승을 거두 KGC는 19승13패를 기록, 4위 울산 현대모비스(20승12패)와의 1경기 차 단독 5위를 굳게 지켰다.

1쿼터 사이먼과 켈리를 앞세워 접전을 펼친 양팀은 LG가 21대19로 리드했다. 하지만 KGC는 2쿼터 초반 사이먼의 연속 득점과 이재도의 3점포로 역전에 성공한 후 오세근, 사이먼의 골밑 활약 속에 이재도, 피터슨의 3점슛이 잇따라 꽂혀 40대27로 앞선 가운데 전반을 마감했다.

승기를 잡은 KGC는 3쿼터 들어 피터슨과 이재도의 3점포로 점수 차를 20점 이상 벌린 뒤, 사이먼의 호쾌한 덩크슛에 피터슨이 3쿼터에만 18점을 몰아넣어 69대44, 25점 차로 달아났다.

마지막 4쿼터 KGC는 오세근, 이재도의 연속 득점으로 31점차까지 달아나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고, 남은 시간 주전들을 모두 벤치로 불러들이는 여유 끝에 대승을 거뒀다.

김광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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