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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 2018시즌 본격 담금질 스타트…선수단 63명 미국으로 출국

김광호 기자 kkang_ho@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1월 29일 17:29     발행일 2018년 01월 29일 월요일     제0면

▲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한 kt wiz 선수들이 출국 전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kt wiz 제공
▲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한 kt wiz 선수들이 출국 전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kt wiz 제공
2018 시즌을 앞두고 ‘5할 승률’을 목표로 정한 kt wiz가 10개 구단중 가장 먼저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kt는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코칭스탭과 선수단 63명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다. kt는 다음 달 1일부터 36일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샌 버나디노에서 해외전지훈련을 개최한다. 투산에서 열리는 1차 캠프는 2월 1일부터 21일까지, 샌 버나디노에서 열리는 2차 캠프는 2월 22일부터 3월 8일까지 진행한다.

기존 선수단 외에도 더스틴 니퍼트, 고창성 등 새로 합류한 투수들도 이날 함께 출국했으며, 외야수 강백호와 투수 김민, 최건, 한두솔, 신병률 등 2018시즌 신인들도 동행해 생애 첫 스프링캠프를 경험하게 됐다.

또한 지난 23일 먼저 미국으로 떠나 자율 훈련을 하고 있는 주장 박경수, 베테랑 유한준 등 11명과 외국인 선수 라이언 피어밴드, 멜 로하스 주니어, 자유계약선수(FA)로 입단한 황재균은 미국 현지에서 합류한다.

이번 캠프에서 선수단은 체력, 전술 훈련을 비롯해 NC 다이노스, 마이너리그 연합팀, 미국 대학야구팀 등과 총 11차례 연습 경기를 가진 뒤 3월 10일 귀국할 예정이다.

김진욱 kt 감독은 출국에 앞서 “지난 시즌은 한 걸음 다가가기 위한 시간이었다면, 이번 시즌은 싸우기 위한 시즌으로 만들 것”이라며 ‘탈꼴찌’ 각오를 다졌다.

김광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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