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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캠프 첫 평가전 kt, 日 니혼햄에 1대4 패…주권, 2이닝 무실점 쾌투

김광호 기자 kkang_ho@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2월 11일 13:22     발행일 2018년 02월 11일 일요일     제0면
▲ 1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스코츠필드에 위치한 살트 리버 필드에서 열린 kt wiz와 일본 니혼햄 파이터스와 스프링캠프 첫 평가전에 앞서 김진욱kt 감독(오른쪽)과 구리야마 히데키 니혼햄 감독이 악수를 나누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kt wiz 제공
▲ 1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스코츠필드에 위치한 살트 리버 필드에서 열린 kt wiz와 일본 니혼햄 파이터스와 스프링캠프 첫 평가전에 앞서 김진욱kt 감독(오른쪽)과 구리야마 히데키 니혼햄 감독이 악수를 나누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kt wiz 제공

미국 전지훈련중인 kt wiz가 일본 프로야구의 ‘신흥 명문’으로 떠오르고 있는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캠프 첫 평가전에서 아쉽게 패했다.

kt는 1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스코츠필드에 위치한 살트 리버 필드에서 열린 일본 니혼햄 파이터스와 스프링캠프 첫 평가전에서 선발 주권이 2이닝 1피안타 무실점의 완벽투를 펼쳤지만 타선이 침묵해 1대4로 졌다. 주권에 이어 두 번째로 마운드에 오른 김용주가 2이닝 1피안타(1피홈런)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으며, 배우열ㆍ홍성무ㆍ박세진이 각각 1이닝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반면, 0.2이닝 2피안타 3볼넷 3실점으로 흔들렸던 강장산은 패전투수가 됐다.
타선에서는 외국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 및 고참급 선수들이 빠진 가운데, 심우준ㆍ정현, 오태곤ㆍ오정복이 나란히 안타를 기록했다.

김진욱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올해는 정규 시즌이 일찍 시작하기 때문에, 평가전도 여느 때 보다 일찍 진행해 경기 감각을 끌어 올릴 것”이라며 “오늘 경기에 뛴 모든 선수들이 좋은 컨디션으로 시즌 준비를 잘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던 경기였다. 타자들 역시 컨디션이 좋아 보이긴 했지만, 젊은 선수들 위주로 경기에 나가다 보니 경험이 부족했다. 상대팀 변화구 대처에 다소 미흡했던 부분은 보완해야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kt는 이날 니혼햄과의 평가전을 구단 공식 어플리케이션 채널인 위잽과 아프리카 TV를 통해 자체 생중계 했다. kt 구단에 따르면 한국 시간으로 주말 새벽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시청자 수 4천34명에서 약 25% 증가한 5천74명을 기록했다. kt는 남은 스프링캠프 기간 동안 7차례 평가전도 생중계 할 계획이다.

▲ 1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스코츠필드에 위치한 살트 리버 필드에서 열린 kt wiz와 일본 니혼햄 파이터스와 스프링캠프 첫 평가전에서 kt wiz 코칭스탭과 선수들이 덕아웃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kt wiz 제공
▲ 1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스코츠필드에 위치한 살트 리버 필드에서 열린 kt wiz와 일본 니혼햄 파이터스와 스프링캠프 첫 평가전에서 kt wiz 코칭스탭과 선수들이 덕아웃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kt wiz 제공

김광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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