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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단체장들, 설 명절 앞두고 전통시장 잇따라 방문

김준구 기자 nine9522@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2월 11일 14:41     발행일 2018년 02월 12일 월요일     제15면
▲ 박형우 계양구청장이 설날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지역 내 전통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 박형우 계양구청장이 설날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지역 내 전통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인천지역 자치단체장들이 잇달아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바구니 물가 점검과 함께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벌였다.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지역 내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강 청장은 지역물가 동향을 파악하고 고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시장 상인들과 지역 주민들을 만나 격려했다. 또 강남시장의 고객지원센터 공사현장과 정서진 중앙시장 주차장 조성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상황 등을 점검했다.

서구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정서진중앙시장 주차장건립과 강남시장 고객지원센터 건립 등 시설현대화사업을 마무리하고 가좌시장을 문화관광형 전통시장으로 육성하고 있다.

또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해 가좌시장과 강남시장에 화재감지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계양구도 설 명절을 맞아 수요가 집중되는 성수품, 개인서비스요금 및 농수축산물 등의 가격안정과 지역 내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물가안정 종합대책을 수립해 운영하고 있다.

계양구는 설 명절을 대비해 지방물가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면서 매점매석·담합행위 등에 대한 민원접수 처리 및 가격·원산지표시 현장 지도점검을 병행하며 물가안정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관련, 박형우 구청장은 최근 지역 내 3개 전통시장(계산·작전·계양산전통시장)을 방문해 설 성수품 가격동향 및 수급상황을 확인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펼쳤다. 또 온누리상품권으로 성수품을 직접 구입하며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계양구 지역경제과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이해 각 시장 상인회에서는 고객 확보를 위해 할인 행사 등 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으니 알뜰한 장보기와 물가 안정을 위해 지역경제의 주축이 되는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 강범석 서구청장, 설 명절맞이 전통시장 방문
▲ 강범석 서구청장, 설 명절맞이 전통시장 방문


김준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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