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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 수출화훼·쌀·인삼 '지역전략작목 산학연협력사업' 출범

조성필 기자 gatozz@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2월 13일 17:54     발행일 2018년 02월 14일 수요일     제0면
▲ 수출화훼, 쌀, 인삼 등 3개 작목을 중심으로 일선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경기지역전략작목 산학협력단'이 13일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업과학연구관에서 출범했다. 경기도농업기술원 제공
▲ 수출화훼, 쌀, 인삼 등 3개 작목을 중심으로 일선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경기지역전략작목 산학협력단'이 13일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업과학연구관에서 출범했다. 경기도농업기술원 제공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수출화훼·쌀·인삼 등 3개 작목을 중심으로 일선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2018 경기지역전략작목 산학협력단’을 출범했다.

도농기원은 13일 본원 농업과학연구관에서 ‘2018 지역전략작목산학연협력 사업계획 심의회’를 열고 3개 작목 산학협력단의 활동에 나섰다. 협력단은 대학교수, 산업체 관계자, 농업인, 농업기술원 연구원 등 생산ㆍ유통ㆍ가공ㆍ경영분야 전문가 98명으로 구성됐다. 

협력단은 3개 작목과 관련, 300여 농가를 선정해 다양한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주요 지원사업은 ▲가공기술 개발 및 상품화 ▲신 유통경로 모색 등 마케팅 확대 ▲해외시장 개척 ▲농가현장 애로기술 해결 ▲기술교육 등이다.

협력단별로 살펴보면 수출화훼협력단은 장미·국화·선인장·다육식물 작목에 대해 수출 620만 달러를 목표로 도에서 육성한 수출용 품종 생산기반을 구축하고 수출상품화 신기술을 개발·보급할 예정이다. 

인삼협력단은 인삼재배농가에 재배이력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안전생산 체계를 확립하고 인삼 제품의 품질개선을 통해 해외시장에서 국제 경쟁력을 향상해 350만 달러를 수출할 계획이다. 또 쌀융복합협력단은 경기도에서 개발한 밥맛 좋은 신품종을 확대 보급하고 쌀 가공 업체의 원료공급을 위한 가공용 쌀 계약재배를 추진, 요즘 소비트랜드에 적합한 쌀 가공 제품을 개발해 국내외 시장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김순재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농업 여건이 어려운 시기에 산학연협력사업이 경기 전략작목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시장을 개척하는 많은 역할을 수행할 것이며 경기농업에 활력을 불어넣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성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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