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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3방 ‘펑펑’ SK, 평가전서 LG에 8대7 역전승

김광호 기자 kkang_ho@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3월 06일 18:55     발행일 2018년 03월 06일 화요일     제0면
▲ SK 와이번스

‘대포 군단’ SK 와이번스가 LG 트윈스와의 평가전서 화끈한 홈런 3방을 앞세워 역전승을 거뒀다.

SK는 6일 일본 오키나와 이시카와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연습경기에서 나주환, 제이미 로맥, 김동엽이 나란히 홈런포를 가동하면서 8대7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SK는 최근 스프링캠프 평가전서 4승(2패)째를 기록했다.

선발로 나선 에이스 김광현은 2.2이닝 6안타(1홈런) 2탈삼진 3실점으로 다소 부진했으나, 최고 구속 148㎞를 찍으며 순조로운 복귀를 알렸다. 이어 불펜 필승조인 문광은과 서진용, 박정배 등이 무실점 호투를 선보였다. 타선에서는 용병 로맥이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3타점의 맹타를 휘둘렀고, ‘홈런왕’ 최정도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타격감을 조율했다.

이날 경기서 로맥의 3점포와 김동엽의 솔로홈런으로 6회초까지 7대5로 리드를 잡은 SK는 6회말 구원투수 문승원이 LG 백승현에게 좌월 솔로 홈런을 얻어맞았다. 이어 1사 3루서 아도니스 가르시아에게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허용해 결국, 7대7 동점이 됐다.

그러나 SK는 곧바로 7회초 1사 후 최정이 중전 안타를 친 뒤 대주자 최항을 투입했고, 로맥의 내야안타로 맞은 1사 1,2루서 박정권이 중전 적시타를 날려 결승점을 뽑았다. 이후 정영일, 서진용, 박정배를 잇따라 투입하며 LG 타선을 틀어막은 SK는 1점차 승리를 지켜냈다.

김광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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