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나는 자연인이다’ 자궁암 아내 살린 산골 터프가이 김완섭 씨의 순정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3월 14일 22:00     발행일 2018년 03월 14일 수요일     제0면
▲ MBN ‘나는 자연인이다’ 287회
▲ MBN ‘나는 자연인이다’ 287회
MBN ‘나는 자연인이다’ 287회는 산골 터프가이의 순정 편이 방송된다.

카리스마 넘치는 선글라스와 멋들어지게 휘날리는 흰 단발머리의 주인공 김완섭(57) 자연인. 범상치 않은 외모만큼 행동과 말투에선 평생 어디에도 구속 받지 않았을 자유와 터프함이 묻어난다. 

17년 전 아내를 살리기 위해 산으로 들어왔다는 순정파 사랑꾼 자연인. 결혼 후 세 아이를 낳고 아내와 함께 식당을 운영하며 열심히 살았다. 새벽부터 밤까지 늘 고되고 빡빡했던 생활을 한 부부. 그래서일까, 서른이 조금 넘은 나이에 자궁암에 걸리고 말았다. 

수술과 항암치료를 받았지만 후유증이 점점 심각해졌고, 아내를 살려야겠다는 생각 하나로 한방 서적을 뒤지고 약초 공부를 시작했다. 

텐트 하나 들고 산에 들어와 24시간을 오직 아내를 살리는 데만 쓴 자연인. 그의 정성 덕분인지 자궁암 발병 2~3년 후부터 아내의 병세가 호전되기 시작했다. 아내의 건강을 되찾아주고, 이제는 산중에서 자신의 건강을 돌보고 있는 자연인. 

아내를 살린 산골 순정남 자연인 김완섭 씨의 일상을 따라가본다. 

MBN ‘나는 자연인이다’ 287회는 14일 수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