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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 교수가 성희롱·성추행”…학교 측 ‘사실관계 파악 중’

여승구 기자 win.nine@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3월 15일 20:54     발행일 2018년 03월 15일 목요일     제0면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한 교수가 학생들을 상대로 성희롱과 성추행을 저질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14일 SNS에서 자신을 한국외대 재학생이라고 밝힌 제보자는 “재학생 3명인 저희는 A 교수가 그동안 저지른 부적절한 발언과 행동을 이야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A 교수는 ‘남자친구랑 자러 벚꽃 행사를 갔느냐’, ‘남자랑 옷 벗고 침대에 누워 본 적 있느냐’ 등의 성희롱 발언을 수차례 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뒤에서 안거나 손을 잡는 등 부적절한 신체 접촉도 있었다고 얘기했다.

한국외대 관계자는 “의혹이 구체적으로 제기된 점을 고려해 조만간 A 교수를 상대로 사실 관계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여승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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