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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황재균, KIA 에이스 양현종 상대로 마수걸이포…539일만에 홈런

김광호 기자 kkang_ho@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3월 25일 16:50     발행일 2018년 03월 25일 일요일     제0면
▲ 25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kt wiz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서 5회초 kt 황재균이 솔로 홈런을 터뜨리고 있다.연합뉴스
▲ 25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kt wiz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서 5회초 kt 황재균이 솔로 홈런을 터뜨리고 있다.연합뉴스

메이저리그에 도전했다가 kt wiz의 마법사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로 돌아온 황재균(31)이 KIA 타이거즈 좌완 에이스 양현종을 상대로 복귀 첫 홈런을 신고했다.

황재균은 25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IA와 원정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두 번째 타석 때 좌월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2회 첫 타석에서 3구 만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황재균은 kt가 0대7로 크게 뒤진 5회 선두타자로 나와 좌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0m 1점 홈런을 터트렸다.

황재균이 KBO리그에서 홈런을 친 것은 롯데 자이언츠 소속이던 지난 2016년 10월 2일 사직 NC 다이노스전 이후 539일 만이다.

김광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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