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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1번’ 추신수, 오클랜드전서 시즌 2호 투런포…이틀 연속 홈런

김광호 기자 kkang_ho@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4월 06일 20:24     발행일 2018년 04월 06일 금요일     제0면
▲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콜리시엄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대3으로 앞선 9회초 2사 1루에서 상대 투수 크리스 해처의 투심 패스트볼을 통타해 우월 투런포를 쏘아올리고 있다.연합뉴스
▲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콜리시엄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대3으로 앞선 9회초 2사 1루에서 상대 투수 크리스 해처의 투심 패스트볼을 통타해 우월 투런포를 쏘아올리고 있다.연합뉴스

‘돌아온 리드오프’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이틀 연속 홈런을 터트리며 뛰어난 장타력을 과시했다.

추신수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콜리시엄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대3으로 앞선 9회초 2사 1루에서 불펜 투수 크리스 해처의 4구째 시속 151㎞ 투심 패스트볼을 통타해 우월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이로써 전날 오클랜드전에서 시즌 첫 홈런(솔로포)을 신고한 추신수는 두 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으며, 5타수 1안타(홈런) 2타점 1득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경기서 추신수는 홈런이 터지기 전까지 상대 투수진에게 가로막혀 고전했다. 1회초 첫 타석에서는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고, 4대0으로 앞선 2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도 유격수 땅볼에 그쳤다.

5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도 또다시 2루수 땅볼로 아웃된 이후, 오클랜드가 4대3으로 추격한 7회초 2사 1, 3루의 기회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체면을 구겼지만, 결국 마지막 타석에서 쐐기 홈런을 때려내며 자존심을 세웠다.

텍사스는 추신수의 홈런 이후 마지막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6대3으로 승리를 거뒀다.

김광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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