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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임채호 안양시장 예비후보, 동물복지 정책 공약 발표

양휘모 기자 return778@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4월 09일 19:02     발행일 2018년 04월 10일 화요일     제0면

더불어민주당 임채호 안양시장 예비후보가 9일 동물복지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임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안양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유기동물 안락사 제로 시티 ▲동물마을 설립 등을 골자로 하는 동물복지 정책 구상안을 제시했다.

그는 “매년 10여만 마리의 반려동물이 버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들 유기동물은 각종 사고로 죽거나 먹이를 찾아 민가를 배회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특히 길고양이는 음식물쓰레기봉투를 뒤져서 냄새를 유발하는 등 주민에게 피해를 입히기도 한다”며 “길고양이로 인한 피해는 사회적 갈등으로 번지기도 한다”고 우려했다.

안락사와 관련, 임 예비후보는 “안락사는 동물복지와 거리가 멀 뿐만 아니라 우리가 지양해야 할 처리방식이라고 생각한다”고 견해를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안락사를 대체할 구체적인 대안으로 ▲재개발 및 재건축 지역 급식소 설치 ▲중성화수술 대상 개체 수 확대(200→400마리) ▲유기동물 마을 설립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등을 제안했다.

양휘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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