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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주민동의 없는 물류센터 절대 불가”

강영호 기자 yhkang@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4월 12일 20:15     발행일 2018년 04월 13일 금요일     제0면
▲ 하남, 주민동의 없는 이마트 물류센터 입지는 절대불가

하남시는 신세계 이마트가 계획 중인 물류센터 건립 반대를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오수봉 시장을 비롯해 이현재 국회의원, 미사강변도시 주민대표, 시ㆍ도의원, 더불어민주당 당협위원장, 사업시행자(LH) 등 22명은 지난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회의를 열고 신세계 이마트의 물류센터 건립은 교통대란과 안전문제 등 주민의 삶의 질 저하와 직결되는 중차대한 문제라는 것에 인식을 같이하고 반대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앞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지난달 28일 ‘하남에 온라인센터 건립’ 계획을 발표하자 오 시장ㆍ이 의원ㆍ여야 단체장 예비후보ㆍ여야 광역기초의원 예비후보ㆍ주민 등 각계각층에서 반대의 목소리를 높였다.

협의체 구성은 일단 LH와 신세계 이마트의 부지매각ㆍ매입 계약을 보류시키기는 했지만, 사업 자체를 완전히 철수하게 하지는 못했기 때문이다.

협의체는 물류센터 반대와 함께 ‘주민협의체와 협의를 통한 사업 추진’을 강조했고, 시는 자족시설용지(상가ㆍ 사무실 등 용도) 입찰에 대해 시가 필요한 시설이 들어오도록 LH에 사전조율 이행을 요구했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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