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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GB 14개 짐단취락지구 오는 2020년까지 지구단위계획 수립한다

김동일 기자 53520@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4월 15일 15:57     발행일 2018년 04월 16일 월요일     제13면
의정부지역 개발제한구역 집단취락지구 14곳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이 2020년까지 수립돼 정비사업이 추진된다. 이에 따라 토지를 체계적ㆍ합리적으로 이용하게 돼 난개발을 막고 각종 주민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15일 시에 따르면 그린벨트 내 집단취락지구는 모두 14곳 48만 5천666㎡에 이른다.
지난 2004년 10월 11일 지정된 자일동 금곡지구, 신곡동 본둔야 1ㆍ2 지구, 용현동 성골지구, 고산동 구성말 1ㆍ2, 능안말지구, 낙양동 곤제지구, 자일동 귀락 2, 본자일 1ㆍ2, 금곡지구, 녹양동 윗버들개지구와 2005년 지정된 가능동 묵골지구, 2015년 지정된 호원동 원도봉지구 등이다. 모두 275가구 32명이 거주하고 있다.

시는 이들 지구에 대해 다음 달부터 지구단위계획 결정 용역을 추진, 오는 2020년 5월까지 마칠 예정이다.

지구단위계획이 결정 고시되면 수립된 계획에 따라 토지 이용과 건축 등 개발행위가 제한된다. 지구단위계획은 국토계획법에 따른 것으로 토지 이용을 합리화하고 그 지역을 체계적·계획적으로 관리하고자 수립하는 도시·군 관리계획이다. 공공시설의 배치와 규모, 건축물의 용도제한, 건축물의 건폐율·용적률, 건축물 높이의 최고한도 또는 최저한도 등을 정한다.

기초조사와 교통성, 경관성, 환경성 검토를 거쳐 지구단위계획안을 작성, 주민설명회, 도시계획, 건축위원회 심의를 마치고 지구단위계획을 결정해 지형도면을 고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집단취락지구 지정심의 당시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조건으로 의결했다. 이를 이행하기 위한 것으로 지구단위계획이 수립되면 체계적·계획적인 관리 또는 개발을 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의정부=김동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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