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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본능’ 되찾은 류현진, 17일 샌디에이고전서 시즌 2승 도전

김광호 기자 kkang_ho@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4월 15일 17:05     발행일 2018년 04월 15일 일요일     제0면
▲ LA 다저스의 좌완 투수 류현진.경기일보 DB
▲ LA 다저스의 좌완 투수 류현진.경기일보 DB

최근 괴물 본능을 되찾은 류현진(31·LA 다저스)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시즌 2승 사냥에 나선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15일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이 샌디에이고 원정 3연전 선발 로테이션을 공개한 가운데, 류현진은 오는 17일 오전 11시 10분에 열리는 샌디에이고와 시리즈첫 경기에 선발로 나서게 됐다. 이어 알렉스 우드, 마에다 겐타가 3연전 나머지 두 경기를 책임진다.

류현진은 지난 11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를 상대로 6이닝 1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를 선보이며, 첫 등판이던 3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3.2이닝 5피안타 3실점)에서의 부진을 털어내고 부활을 알렸다.

올 시즌 2경기서 1승 무패 방어율 2.79를 기록 중인 그는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개인 통산 7경기 4승 1패, 방어율 2.57로 강했으며, 특히 경기가 열리는 펫코파크에서는 3경기 2승, 방어율 0.90으로 더욱 좋았다.

따라서 류현진이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지난 오클랜드전과 같은 호투를 이어간다면, 무난하게 시즌 2승을 달성함과 동시에 팀의 5선발 자리를 굳힐 수 있을 전망이다.

김광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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