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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국립수목원, 16일 부터 식물 세밀화 순회 전시회 개최

김두현 기자 dhk2447@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4월 15일 17:23     발행일 2018년 04월 16일 월요일     제0면
포천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전국 초ㆍ중ㆍ고교와 수목원들을 대상으로 현재 소장 및 제작 중인 식물 세밀화 순회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식물 세밀화는 식물 표본이 담을 수 없는 식물 고유의 색깔과 해부학적인 미세구조를 비롯해 사진으로 표현하지 못하는 부분이나 모양까지 묘사하는 과학적 자료이자 예술 작품이다.

전시는 오는 16일 서울숲과 김해 진영 대흥초교를 시작으로 올해 11월 30일까지 공·사립수목원 8개소, 초·중·고교 12개소 등에서 진행된다.

전시 대상 세밀화는 우리 산에서 자라는 야생식물 세밀화 30점과 교육과 학술적 가치가 높은 식물 세밀화 및 펜화 작품 30점 등이다.

특히 전시회에서는 ‘갈퀴아재비’, ‘홍도서덜취’, ‘철쭉’ 등 국내 자생식물 채색세밀화 30점, ‘다도해비비추’ 등 채색세밀화 20점, ‘산겨릅나무’, ‘사위질빵’ 등 펜화 10점을 만나볼 수 있다.

이유미 원장은 “식물 세밀화 순회 전시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많은 사람들에게 야생화의 소중함과 보존의 필요성을 널리 전파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에 자생하는 야생식물은 4천여 종으로 알려졌으며, 경제, 문화, 휴양, 예술 등의 콘텐츠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포천=김두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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