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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설관리공단 ‘112 회식문화’ 추진

1가지 술로 1차까지 2시간 이내 끝내기

강경구 기자 kangkg@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4월 16일 13:23     발행일 2018년 04월 17일 화요일     제0면
오산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용호)은 건전한 직장 내 조직문화를 만들고자 자체 사례공모 등 직원 회식문화를 바꾸는 윤리혁신안을 도입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 3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일하는 방식 설문조사 결과, 회식문화 개선 분야의 직원 요구 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공연?영화 관람, 점심회식 및 스포츠관람 등 건전한 회식문화 경연방식을 도입, 회식 다변화를 추진한다고 전했다.

설문조사 결과 최우선 개선해야 할 사항으로 술을 강제로 권하거나 과도한 음주(36.7%), 회식일정과 장소의 일방적 결정(33.3%), 회식참여 강요(20.0%), 상사중심 회식(10.0%) 순으로 나타났다.

공단은 ‘미투운동’이 사회 각 분야로 확산되면서 일명 ‘펜스 룰’에 의한 직원 간 경직성 등을 없애고 모두가 좋아하는 회식문화를 만들기 위해, 우선 112지키기(술은 1가지로 1차까지 2시간 이내 끝내기)등 회식방법 개선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공단 관계자는 “각 부서장에게 건전한 회식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 강화”와 “회식 전후 사고예방을 위해 주기적 회식실태 조사하고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산=강경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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