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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 태국 박람회서 5천100만 달러 상담 실적 올려

허현범 기자 powervoice77@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4월 16일 18:26     발행일 2018년 04월 17일 화요일     제9면
인천항만공사(IPA)는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이하 엑스포)’에 유망 중소기업 67개사와 함께 참여해 총 5천100만 달러(약 545억원)의 수출상담 실적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IPA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방콕에서 진행된 엑스포에서 1대1 수출 상담회, 상품 입점 노하우 제공, 물류 컨설팅 등을 지원했다. 그 결과, 참여한 중소기업 67개사가 510회의 수출상담을 진행해 총 5천100만달러의 수출 상담실적을 거뒀다.

참여기업 중 재활용 병을 활용한 블루투스 스피커 제조업체는 현지 바이어로부터 약 30억 원 규모의 수출상담과 함께 현장에서 3천만원 상당의 샘플주문까지 받는 성과를 얻었다. 또,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체 ㈜티지알앤은 75억원 규모의 수출 상담실적을 거뒀다.

이번 행사는 IPA가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동반성장 프로젝트인 ‘해외시장개척단’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참여기업들이 진출하고 싶은 인도차이나 반도 국가 가운데 소비성향이 가장 높은 태국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IPA는 이번 행사를 발판삼아 추후 중소기업들의 아시아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플랫폼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IPA 남봉현 사장은 “중소 수출기업이 해외 현지 물류환경에 접근하기 어려운 점을 극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국내 우수 중소기업과 함께 해외 진출을 모색해 인천항의 물동량도 창출해 내겠다”고 말했다.

허현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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